Technology Trend

검사실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
cobas® 6800/8800 System 2.0

Focus on Notable Research
한국로슈진단

오늘날 진단검사의학 분야는 유래 없는 속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검사실은 증가하는 검사 수요, 인력 효율화, 그리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로슈진단의 분자진단 자동화 시스템 cobas6800/8800 System 2.0은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Analytic Unit(분석 장치)의 하드웨어적 확장과 검사실 워크플로우를 혁신하는 소프트웨어적 진보를 동시에 이루었다. 이를 통해 검사 처리량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검사 과정의 유연성과 안정성이 극대화되어 진단검사의학 전문의와 병리사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cobas 6800/8800 시스템의 전경 이미지

소프트웨어 혁신: 유연한 워크플로우

cobas® 6800/8800 System 2.0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검사실 운영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기능에 있다.

1. 최대 6개 Assay 동시 운영 (Mix Batch)

한 번의 실행(run)으로 최대 6개의 서로 다른 assay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동일한 PCR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검사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함께 실행할 수 있어 검사실 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다.

2. 사용자 중심의 검사 우선순위 설정

사용자에게 검사 우선순위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두 가지 옵션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제공한다.
우선 랙(Priority Rack) 설정 특정 랙을 지정하면 해당 검체가 자동으로 먼저 처리된다.
우선 테스트(Priority Test) 설정 최대 3개의 테스트를 우선 검사로 등록해 긴급 상황에서도 필요한 결과를 신속히 제공한다.

3. 지능형 스케줄링(Intelligent Scheduling)

샘플을 무작위로 로딩해도 설정된 우선순위와 시약 조건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의 스케줄을 구성한다. 시약이 부족할 경우 가능한 샘플만 우선 처리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재정렬해 다음 러닝에 포함한다.

4. 유연한 QC 설정

기존에는 모든 러닝마다 QC를 실행해야 했으나, 이제는 검사실의 필요에 따라 QC 실행 주기를 4시간에서 72시간 사이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컨트롤 시약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 하드웨어 혁신: Analytic Unit 확장으로 압도적인 처리량 달성
• 하드웨어 구성의 핵심 변화는 Analytic Unit의 확장이다.

cobas6800: AU 1개 → 2개 확장, 처리량 1.5배 증가

기존 단일 AU 기반의 cobas6800은 8시간 근무 기준 약 384개의 검사 결과를 제공했으나, 2개의 AU로 확장된 System 2.0은 최대 576개의 검사 결과를 처리한다. 이러한 처리량 증가는 대량의 검체 처리가 필요한 검사실에서 검사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환자에게는 보다 신속하게 진단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System 2.0은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검사실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이다. 로슈진단은 이를 통해 “Doing now what patients need next(내일 환자가 필요한 것을 지금 행하라)”는 가치를 실현하며, 검사실과 의료진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 검사 환경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환자의 보다 나은 치료와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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